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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재인 대통령 '추경 드라이브'에 급제동 거는 야3당
문재인 대통령이 역대 대통령중 처음으로 ‘추경안 시정연설’을 하겠다는 뜻까지 피력하며 추경 드라이브를 걸고 나섰지만 막상 추경안이 국회를 통과하려면 상당한 진통이 따를 전망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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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취재일기] 마냥 반갑지만 않은 ‘정규직 전환’ 러시
장주영산업부 기자 SK브로드밴드에 이어 IBK기업은행·신한은행·씨티은행 등도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. 물론 이렇게 정규직이 늘어나는 것은 반길 일이다. 동일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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병사 월급 올해 21만6000원→내년 40만5699원으로 2배 가까이 인상
[중앙포토] 내년 병사 월급이 병장 기준으로 올해 21만6000원에서 최저임금 30% 수준인 40만5699원으로 2배 가까이 뛴다. 국방부는 8일 이같은 내용의 2018년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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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대선 5차 TV토론] 문·심 “가계 소득이 높아져야 성장 가능” 유 “어디서 어떻게 돈 번다는 내용 없어”
28일 대선후보 5차 TV토론(경제 분야)에선 성장론과 일자리 대책을 놓고 각 후보들 사이에 설전이 벌어졌다. 먼저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가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각을 세우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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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00명 인력감축 계획 세웠던 부산교통공사 '구조조정 급브레이크'
부산 지하철 1호선에 승객들이 타고 있다. 송봉근 기자 부산교통공사가 올해 1월 밝힌 민간 위탁운영 확대와 인력 1000여 명 감축 계획에 제동이 걸릴 전망이다. 문재인 대통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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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승민 "증세없는 복지는 다 거짓…文대통령 취임 100일되면 할말 하겠다"
바른정당 유승민 의원이 26일 오후 부산 수영구 지우메디팰리스에 열린 당원과 함께하는 한 여름밤의 토크쇼에서 머리를 만지고 있다. [사진 연합뉴스] 대선후보였던 유승민 바른정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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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팩트체크] 문재인-유승민 "연평균 4.2조원으로 공공일자리 81만개" 설전, 확인해보니…
제19대 대통령 선거 후보 5명이 25일 TV토론에 나선 가운데 후보들의 공약과 이를 이행하기 위해 필요한 재원 등이 주요 쟁점으로 떠올랐다. 중앙일보·JTBC·한국정치학회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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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재인 "집권하면 외교안보 급한 불 부터 꺼야"
대선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2일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구체적인 집권이후 과제에 대해 입을 열었다. 문 후보는 이날 오전 라디오 인터뷰에서 “외교안보의 위기, 이 급한 불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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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포토사오정] 문재인 대통령의 첫날...홍은동 자택에서 청와대까지
대통령 탄핵으로 5월에 치러진 19대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된 문재인 대통령은 인수위 준비 기간도 없이 곧바로 국정을 주도해 나가야 한다.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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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교육 정상화, 비정규직 정규직화, 재벌 투명성 강화 시급
━ 정치학자 114명이 답했다 … 문재인 정부의 국정 우선과제 1위는 정당학회 회원을 대상으로 한 설문에서 응답자들은 청년고용할당제와 노동시간 단축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우선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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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재인 대통령에게 바란다…"나라에 도움된다면 누구든 써야"
━ [박민제 기자의 ‘민심 택시’] 문재인 대통령이 13일 대선 때 자신을 담당했던 기자들과 북악산에 오르기에 앞서 청와대 경내에서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이 보낸 편지를 읽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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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야당본색' 김동철 국민의당 신임 원내대표, "문재인 대통령 며칠 안됐지만 불안"
김동철 신임 국민의당 원내대표(오른쪽)와 이용호 정책위의장이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통해 새 원내지도부로 선출된 후 꽃다발을 들고 인사하고 있다./2017051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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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재인 정부 출범 뒤 “정규직 전환 해달라” 비정규직 요구 빗발
15일 전국대학노동조합 소속 서울대 비학생 조교(교무·학사 등에 투입된 계약직 조교) 130여 명은 무기계약직 전환 등을 요구하며 총파업에 들어갔다. 같은 날 정부세종청사에서 근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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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년 뒤 국채 78.9% 예상···文 '40% 논란' 이재명이 불붙이나
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인 이재명(오른쪽) 전 경기지사가 지사 시절인 지난해 10월 청와대에서 열린 한국판 뉴딜 전략회의에서 홍남기 경제부총리와 만나 인사를 나누는 모습. 청와대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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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최상연의 시시각각] 집권 동기 마크롱은 연금개혁중
코로나19 관련 담화를 발표하는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. 2019년 12월 연금개혁안을 마련했지만 코로나 19 사태로 논의가 지지부진하다 최근 백신 접종이 확대되자 재시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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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부동산 자신있다'던 文, 마지막 시정연설서 "풀지못한 숙제" [전문]
"부동산 문제는 여전히 최고의 민생문제이면서 개혁과제입니다. 블랙홀 되고 있는 수도권 집중과 지역 불균형도 풀지 못한 숙제입니다."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국회 본회의장에서